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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축제 소개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모든 것

by 잘먹는오빠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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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왜군이 강을 건너는 것을 저지하고,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남강에 유등을 띄운 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이며 5년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된 축제입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의 화려한 등


 
이번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부제로는 진주의 춤·달빛여행입니다. 멋진 불꽃쇼, 드론쇼, 각종 체험행사 등 눈이 즐거운 다양한 행사들이 굉장히 많이 준비될 예정이니 나들이로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축제개요

  • 기간 : 23. 10. 8.(일) ~ 10.22.(일)
  • 장소 : 진주성 및 남강 일원(하천, 사적지)
  • 주차 : 임시주차장 이용(기간중 운영)
  • 요금 : 무료
  • 관리 :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회
  • 전화 : 055-761-9111

 
 
 

행사장 배치도 

진주유등축제 행사장 배치도 사진

 

 

교통안내

진주유등축제 교통안내 사진

 

 

축제 추천코스

진주성 근처에서 알차게 축제 즐기기

진주남강유등축제 1시간 코스 사진

 
1시간 코스 : 진주성 (공북문) - 영남 포정사 - 진주성포루 - 호국사 - 진주성 카페(휴식 & 드링크) - 촉석루 - 진주성(촉석문) - 진주성 (공북문)
 
 
 

진주남강의 빛을 느끼며 축제 즐기기

진주남강유등축제 2시간 코스 사진

 
2시간 코스 : 망경동둔치 (천년광장아래) - 배다리 (1부교) - 촉석루 - 영남 포정사 - 진주성 포루 - 호국사 - 진주성 카페(휴식 & 드링크) - 용다리전설 (3부교) - 음악분수대 - 천수교 위 - 망경동둔치 (다양한 창작등과 체험행사)
 
 
 

축제의 모든 것을 보며 느끼며 즐기기 

진주남강유등축제 3시간 코스 사진

 
3시간 코스 : 유등테마공원 - 2부교 - 미디어 아트존 - 음악분수대 - 진주성(서문) - 호국사 - 진주성 포루 - 영남 포정사 - 진주성 (촉석루) - 배다리 (1부교) - 망경동둔치 (다양한 창작등과 체험행사) - 유등테마공원
 
 
 
 

본행사 프로그램

  • 초혼점등(燈)
  • 창작 등(燈) 만들기 및 전시
  • 종교참여 등(燈)
  • 소망등(燈) 달기
  • 유등(燈) 띄우기
  • 수상 등(燈)
  • 빛으로 되살아난 진주성 등(燈)전시

 

진주남강유등축제 물위에 떠있는 등 사진

 
 
 

체험 및 부대행사 프로그램

  • 불꽃놀이(10.8.20시/10.22.20시)
  • 소망등(燈) 달기 체험(10,000원)
  • 유등 띄우기 체험(3,000원)
  • 시민참여 등(燈) 만들기 체험
  • 유람선 체험(8,000원)
  • 남가람 어울마당
  • 버스킹 공연
  • DJ와 함께 하는 추억의 음악다방
  • 사랑다리 건너기 체험
  • 추억의 유등(燈) 띄우기
  • 축등(燈)
  • 진주음식 큰 잔치 및 농. 특산품. 판매코너
  • 사랑다리 건너기 체험
  • 전통놀이 체험
  • 세계의 풍물거리 운영
  • 박물관 문화체험
  •  
진주남강유등축제 불꽃쇼 사진

 

 

동반 행사

  • 망진산 KBS 철탑레이저쇼
  • 진주 공예인 축제 한마당
  • 진주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
  • 진주 역사 골든벨

 
이 밖에도 눈이 즐거운 다양한 특별이벤트들도 많이 준비될 예정이니, 좋은 사람들과 방문하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구체적인 행사 내용에 대해 확인하시고 싶으시면 아래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유등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 - 물과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진주남강유등축제 공식 사이트, 축제소개, 축제정보, 유등소개

yudeung.com

 
  

진주남강유등축제 물위에 떠있는 등 사진

 

 

유등의 유래

  • 군사전술과 통신수단으로 사용된 유등
  • 진주 남강에 등(燈)을 띄우는 유등(流燈) 행사는 임진왜란 3 대첩의 하나인 진주대첩(晉州大捷)에 기원을 두고 있다. 임진년(1592) 10월,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3,800여 명의 수성군(守城軍)과 진주성을 침공한 22만여 명의 왜군이 벌인 제1차 진주성전투는 6일간 이어졌다. 치열한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진주성 수성군이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남강에 유등(流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전술로, 한편으로는 성 밖의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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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국열사들의 넋을 위로하는 유등
  • 계사년(1593) 6월, 제2차 진주성전투에서는 오로지 구국(救國)의 일념으로 왜군과 항전한 77만 명의 민·관·군이 순국하면서 진주성(晋州城)은 임진왜란 국난극복의 현장이 된다. 후일, 진주사람들은 임진·계사년(壬辰癸巳年) 국난극복에 몸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남강에 유등(流燈)을 띄웠고, 이 전통이 면면히 이어져 진주남강유등축제(晋州南江流 燈祝祭)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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