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최신 근황

최근 로봇과 자동화의 급속한 발전은 우리 사회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의심할 여지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성과 편리성을 향상했지만, 로봇 개발에는 눈에 띄지 않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로봇 개발이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최신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일자리 이탈 : 로봇 개발을 둘러싼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일자리 이탈 가능성입니다. 로봇의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간 노동자를 대체하여 실업과 경제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소득 불평등: 자동화는 기업과 부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노동자 계층은 남겨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자동화 사업체의 소유주들이 이익을 거두는 반면, 실향민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소득 불평등을 악화시킵니다.

• 숙련된 노동력의 상실: 로봇이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일을 떠맡게 되면서 숙련된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개인이 광범위한 훈련과 교육이 필요한 직업을 추구하는 것을 단념시킬 수 있고, 궁극적으로 노동력의 전반적인 기술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이미 로봇의 발달은 상상을 초월하는 상황입니다. 천재이자 괴짜로 소문난 테슬라 경영자인 일론머스크도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겠다고 진작부터 선언했습니다. 사람과 비슷한 체형에 사람처럼 움직이고, 무거운 물건들을 알아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비행기도 조종이 가능한데 관련 영상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진화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조종도 '척척', 정리도 '착착'

 

• 프라이버시 염려: 로봇, 특히 인공지능이 장착된 로봇은 개인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이것은 프라이버시 침해, 데이터 오용 및 정부와 기업 모두에 의한 감시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합니다. 윤리적 딜레마: 고도화된 인공지능 능력을 가진 로봇의 개발은 윤리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자율 무기가 유해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고, 위험한 상황에서 로봇의 단독적인 의사 결정이 가져오는 결과는 윤리적 측면에서 여전히 논쟁의 대상입니다.

• 사회적 고립: 간병과 동반자 역할에서 로봇 공학의 증가는 특히 노인과 같은 취약한 인구 사이에서 사회적 고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로봇은 도움을 제공할 수 있지만 인간의 상호 작용과 함께 오는 인간관계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 환경 영향: 로봇 및 그 부품의 대량 생산은 상당한 자원과 에너지를 소비하며, 또한 노후화된 로봇의 폐기는 환경오염 및 폐기물 관리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기술에 대한 의존: 로봇과 자동화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사람들의 기본 능력과 자립심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술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되면, 우리는 도움 없이 필수적인 일들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 사이버 보안 위험: 로봇의 일상생활 통합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 공격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해킹된 로봇은 안전과 보안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강력한 사이버 보안 대책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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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발달로 인해 얻는 이점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는 것은 염두할 필요가 있습니다.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고 맞춰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지만, 로봇이 생활에 파고드는 영역이 넓어질수록 인간의 영역이 좁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로봇산업의 발달이 가져다주는 사회의 변화를 생각해 보자면, 수년 내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기준에서는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삶의 변화를 뜻하는 거고요. 생각해 보면 휴대폰 영상통화가 나온 것이 약 18년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그전까지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고요.
 

나우누리, 천리안 등 전화기 선을 데스크톱 컴퓨터에 연결해서 인터넷을 하고, 화상카메라를 설치해서 컴퓨터를 썼던 게 생각해 보면 그리 오래전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20년 이상 지난 일이긴 하지만요. 앞으로 다가오는 10년 후의 미래는 어떤 사회가 되어있을지 굉장히 흥미로운 점이기도 하네요.
 
그 밖에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것이 2010년 무렵이었는데요. 유치원생, 초등학생들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약 15년 전만 해도 없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요즘입니다. 그만큼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발달하는 속도가 빠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누군가에게는 그냥 당연한 듯한 일반적인 전화기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시대의 변화를 몸소 체감하게 해주는 엄청난 물건임은 틀림없습니다. 심지어 전화통화만 되는 것이 아닌, 팩스전송부터, 인터넷 검색 등 기존에 데스크톱 컴퓨터가 가지고 있던 것을 뛰어넘는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으니까요.

 

개인별로 컴퓨터를 주머니에 하나씩 지니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리 생활은 점점 자동화되어 가고 빠르게 변화하는 중이니까요. 덧붙여 약 10년 이내에 경제분야에도 큰 변화가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폐들이 다른 수단들로 대체될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흔히 얘기하는 코인이라든지, 다른 것들이 대체되는 사회가 10년 이내에는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테슬라의 경영자인 일론머스크가 공개했던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 관련 기사를 첨부해 봅니다. 손가락과 팔,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테이블에 있는 블록을 색깔별로 구분하고, 무게중심을 잡고 요가를 하기도 합니다. 볼 수록 신기하고 생소할 수도 있지만, 이게 우리가 사는 현재이고, 진행형인 현실입니다. 
 

'요가하고 블록도 분류하고'…테슬라 로봇 '옵티머스'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