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망과 특징 등 정보

암호화폐에 대해서 한때 국내에서 엄청난 논란이 있었습니다. 한 번쯤은 다들 들어봤을 암호화폐의 특징과 흥미로운 부분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암호화폐는 금융세계에서 혁명적인 개념이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혁신적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란?

암호화폐는 암호화 기술에 의존하여 거래를 확보하고 새로운 단위의 생성을 통제하는 디지털 또는 가상 형태의 화폐로, 정부와 중앙은행이 발행하고 규제하는 전통적인 화폐와 달리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분산된 네트워크 위에서 작동합니다.
 
 
 

암호화폐 흥미로운 점

간략히 얘기해 보자면 비트코인을 투기자산이라고 밝히며 부정하는 미국이라는 곳에서는 엄청난 양의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중국은 전 세계 통틀어 코인 갑부들, 큰 손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국가 순위를 굳이 따져보자면 1위가 현재 미국입니다. 확인하는 사이트는 아래 참고하시면 됩니다.
 
바이비트코인월드와이드닷컴이라는 사이트인데 이곳에서 비트코인의 움직임 등 동향과 많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잘 안보이실 것 같아서 크게 창을 띄우려 했는데 서버 문제인지 자꾸 오류가 나는 바람에 따로 링크만 걸어두니 참고해 주세요. https://buybitcoinworldwide.com
 
 
2위가 중국이고요. 하지만 비공식적인 개수까지 합친다면 미국보다 훨씬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미국은 그동안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닌 디지털 금이라는 표현을 줄 곧 해오며 비트코인의 탄생취지와는 거리감 있는 발언을 이어왔었습니다. 대략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변화하는 미국의 태도를 볼 수 있습니다.
 
1. 암호화폐는 이용할 수 없는 가상에서만 쓰이는 가상자산일 뿐이다.
2. 암호화폐는 화폐가 아니며, 사용할 수 없는 존재이다.
3. 암호화폐는 화폐가 아닌 디지털 금이다.
 
미국의 움직임을 보면 암호화폐가 정말 흥미로운 점은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절대 인정을 하지 않는다더니 어느 순간 비트코인 ETF 상품까지 출시하며 자금을 끌어모으고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투자 부분은 진작 진행됐고 현재 진행형인데, 아직도 국내에는 암호화폐 자체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재밌는 부분입니다.
 

 
암호 화폐는 디지털 또는 가상 화폐의 한 종류로서 거래의 보안 및 검증, 신규 단위의 생성 제어 등을 위해 암호화 기술을 활용하는 것으로 정부가 발행하고 규제하는 전통적인 화폐와 달리 암호 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분산된 네트워크 상에서 작동하며,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 특징을 제공합니다.
 

반응형

 

암호화폐의 특징

• 탈중앙화(Decentralization): 암호화폐는 일반적으로 정부나 은행과 같은 중앙 기관에 의해 통제되지 않으며, 거래를 유지하고 검증하기 위해 컴퓨터(노드)의 분산 네트워크에 의존합니다. 처음 탈 중앙화라는 말이 나왔을 때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국가의 통제 없이 누가 만들었을지도 모르는 가상자산이 화폐로 인정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보안성: 암호화는 거래의 보안을 보장하므로 권한이 없는 당사자가 거래를 변경하거나 위조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장문으로 구성된 암호키를 분실하지 않는 이상 그 누구도 개인지갑에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휴대폰, 또는 컴퓨터에 저장해 두었는데 해킹당해서 이용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 투명성 : 블록체인 상의 거래는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개 장부에 기록되며, 이러한 투명성은 사용자 간의 신뢰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암호화폐의 엄청난 기능이기도 합니다. 모든 거래내역이 장부에 저장이 되어 서로 간의 신뢰성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글로벌 접근성: 암호화폐는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는 누구나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어 국경이 없고 전 세계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채굴 가능한 암호화폐들이 굉장히 많이 있으며, 일부 관심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만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 거래 비용 절감: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은 종종 중개자와 수수료를 수반합니다. 암호 화폐는 거래를 능률화하고 관련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외화를 환전하고 이체할 때 은행이 중간에서 수수료를 취하는 일이 사라지게 됩니다. 개인 간의 직접적인 거래로 인해 전 세계 어느 곳에라도 이용자 간의 합의만 된다면 거래가 자유롭습니다.

 

 

암호화폐가 알려진 계기

암호화폐는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Nakamoto Satoshi)로 알려진 익명의 사람이 만든 비트코인 때문에 세상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기존에는 전혀 없었던 탈중앙화라는 방식이 세상을 충격에 빠뜨린 계기가 됐었습니다. 모든 통화는 국가의 통제를 받도록 되어 있는데 전혀 통제가 되는 그런 게 아니었기 때문이죠.
 
 
그 이후 현재까지 수천수만 개의 알트코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게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한때 코인의 열풍이 불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현재도 코인 거래는 꾸준히 거래되는 현재 진행형이지만, 2019년도 대한민국 전 국민을 코인의 광풍에 빠지게 만들었던 그 시기에 비해서는 관심도가 많이 떨어진 요즘입니다.
 
 
 

암호화폐가 중요한 이유

• 금융의 포용력: 암호화폐는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은행이 없는 개인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은행 거래보다 더 안전하고 디지털 가치가 있는 저장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엄청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 통화를 대신할 매개체: 현재 달러가 전 세계에서 기본적인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기축통화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부정하기도 합니다. 절대 달러는 무너지지 않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자산인 암호화폐가 대체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주장을 펼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추후 기축통화 및 코인과 관련된 구체적인 부분은 다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호화폐의 전망 등 미래

암호화폐 채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존에 우려됐던 사기극 논란은 수 그러 들고 오히려 투자상품으로 탈 바뀜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트코인 이외에도 각종 알트코인들이 개발되는 중이고, 단순히 주식 거래와 같이 거래소에서 거래만 되는 것이 아닌 물품을 사고팔고, 개인 간의 거래도 지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도 일부 코인들은 매장에서 물품을 사고, 음식을 사 먹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물론 일부 관심 있는 사람들만 이용하는 추세이지만, 향후 3년 이내에 국내 시장에도 큰 변화가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물론 상식선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인 것도 사실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자산이, 심지어 무료로 얻게 된 가상자산이 큰 부를 이루게 되는 경우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을 하기가 어려운 것이죠.
 
하지만 그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준비하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큰 자산을 취득하는 중이고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마냥 부정하기보다는 암호화폐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변화하는 경제에 맞춰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지털 혁명이 전 세계에 뻗치는 것은 10년도 남지 않았다고 봅니다.
 
아래는 최근 비트멕스 공동창업자인 아서 헤이즈가 2024년은 암호화폐의 최대 상승장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는 뉴스기사입니다. 아마 내년이 비트코인 반감기가 예정되어 있다 보니, 다시 한번 큰 시세로 요동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것 같은데요. 내용은 아래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서 헤이즈 "2024년 암호화폐 최대 상승장 맞을 것"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위 내용은 개인 의견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단순히 거래소를 통한 코인 투자를 권하거나 하는 그런 내용이 아님을 밝힙니다. 추후 개인이 투자금 없이 할 수 있는 코인들 중 나름 보장된 것들을 선별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오늘은 여기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